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고야 주부 살해사건 (문단 편집) == 범인은 누구인가? == * 연령: 40~55세 정도의 여성 * 혈액형: [[B형]] * 신장 160cm, 파마 머리에 어깨까지 기른 머리. * 복장: 굽이 높은 240mm 사이즈의 [[한국]]제 여성용 구두를 신은 것으로 추정. * 피해자와의 몸싸움으로 상처를 입어 세면대에서 피를 씻어내고 지혈하려고 한 흔적이 있었다. ||[[파일:ps2WsI3.gif]]|| || 도주경로 || ||[[파일:20200204at76S_o.jpg|width=400]]|| || 범인의 몽타주 || 경찰은 피해자 아파트의 현관 깔개에서 피가 묻은 족적을 발견했다. 이 족적은 범인의 것으로 밝혀졌는데 한국제의 24cm 사이즈의 구두를 신는것도 드러났다. 또한 화장실 세면대에서 찾은 혈흔의 혈액형은 B형이었는데 피해자의 혈액형과는 다른것이어서 범인의 혈액형으로 추정되었다. 게다가 혈흔을 통해 범인의 성별도 드러났는데 놀랍게도 여성이었다. 범행 이후 범인은 잠시 상황을 살피다가 아파트 주변의 도로를 지그재그로 꺾으며 피해자의 집을 나와 도망친걸로 추정되었다. 경찰이 아파트 인근을 샅샅히 수색해보니 피해자의 아파트에서 약 500m쯤 떨어진 이노우 공원(稲生)이라는 동네 공원의 주차장 근처 화장실에서도 누군가가 피를 씻은 흔적이 발견되었다. 이 혈흔도 조사해보니 피해자 아파트의 세면대에서 발견된 혈흔과 동일인의 것으로 판명되어 범인이 이곳에서 피를 씻은것으로 추정되었다. 범인이 피를 흘렸다는 점에서 흉기를 쓰다가 자신도 상처를 입었거나, 혹은 피해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어느쪽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주민도 한 여성을 목격했는데 "40대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손에 피를 흘린 채 공원쪽으로 가는 걸 보았다"고 증언한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걸로 보인다. 공원에는 범인이 공원을 기웃거린 흔적이 남아있는데, 발자국에 남아있던 혈흔은 여기서 끊겨 있다. 사건 전후 2건의 중요한 목격정보가 들어왔는데, 1건은 사건 직후로 추정되는 0시 15분경 피로 붉게 물든 팔을 누르며 험한 얼굴로 걸어가는 여자의 목격, 다른 1건은 앞 목격에서 5분 뒤 동쪽 300m 떨어진 장소에서 팔짱을 낀 모습으로 걷는 검은 파마 머리 여자를 목격한 정보이다. 평소 피해자는 방문객이 올 때 베란다에서 현관을 확인할 정도로 주의 깊은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아, 피해자와는 '''알고 지낸 사이이며 무언가의 트러블로 충동적인 살해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가택에서 도난당한 물건은 없었으며, 현장에 남아있는 2세 아들에게는 어떠한 해를 끼치지 않았고, 아들은 울지도 않은 상태로 가만히 앉아있었다고 한다. 보통 여성이 누군가를 해한다는 것은 '원한'에 의한 가능성이 높으며, [[묻지마 살인]]의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특이한 부분은 피해자의 아파트에서 발견된 유산음료였다. 이 유산음료는 급히 연락을 받고 집에 달려온 남편이 주방의 식탁 위에서 발견한 것이었다. 음료는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구멍을 내어 마셨으며 마신 음료의 일부가 현관에 내뱉어져 있었다. 그런데 남편은 그것을 보고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유산음료는 난생 처음보는 것인데다가 피해자의 집에선 어느 누구도 그런 걸 마시는 습관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이 유산음료는 범인이 가져온걸로 추정되었다. 이 음료를 조사해보니 니시구가 아니라 니시구에서 35km 떨어진 니시미카와 지역(西三河地区)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드러났다. 이때문에 범인이 니시미카와에 거주하거나, 혹은 니시미카와와 관련이 있지 않나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범인을 잡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여러 정황으로 봤을 때, 범인은 피해자에게 극도의 분노를 느끼고 있었고 이 분노가 살인의 동기였던 걸로 보인다. 후에 한 일본 방송에서 그린 리버 연쇄살인 사건의 프로파일링을 맡았던 전 FBI 요원 출신 [[프로파일러]]에게 이 사건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의뢰한 것에 의하면 이러하다. 범인은 피해자와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피해자의 직설적인 성격 때문에 그런 직설적 언동으로 상처를 받아 피해자에 대한 분노가 누적되어 있다가, 어떤 계기로 그 분노가 폭발한것이 범행의 동기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피해자가 의심없이 문을 열어준걸로 볼때 면식범은 분명한걸로 보이며 이 프로파일러는 경찰이 접촉한 피해자의 지인들 중에 범인이 있을거라고 분석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